'2015 프리미엄브랜드대상', 한의학으로 입냄새 원인 찾고 치료한다, '제일경희한의원'
제일경희한의원이 11월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한의원(구취클리닉) 부문 대상을 받았다.
십수년간 입냄새를 치료해온 ‘제일경희한의원’은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입냄새 원인 진단 프로그램을 확립했으며, 이를 통해 환자 개개인에 적합한 ‘소취탕’을 처방해 환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소취탕’은 강기원 대표원장이 직접 약재를 선택해 전통적인 무압탕전 방식으로 달여내는 ‘제일경희한의원’만의 독자적인 입냄새 치료 한약이다. 수만명의 환자가 복용하고 호전된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의 경과를 미리 예측하고, 치료 후 재발방지까지 확실히 관리하는 독자적인 ‘책임진료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더욱 만족도가 높다.
강 원장은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사람은 언제나 그 진료에 있어 생명을 중히 여기고 신중을 기해야 한다”며 “구취(입냄새), 구내염 치료를 중심으로 다양한 한의학적 치료를 환자들에게 제공하는 한의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소비자 총 4112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2개 부문, 520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51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
(아시아뉴스통신=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