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경희한의원이 12월 15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2015 올해의 한국품질만족도 1위’인증식에서 한의원(구취클리닉) 부문 1위를 수상했다.
구취클리닉’으로 유명한 제일경희한의원은 환자 개개인의 입냄새 원인 진단을 위한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검사 시스템을 확립해, 치료의 정확성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재발방지에까지 그 영역을 넓혀 치료 후 관리를 위한 독자적인 ‘책임 진료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소취탕’은 제일경희한의원의 독자적인 입냄새 치료 한약으로 정확한 원인진단을 통해 환자 개개인에 맞춰 처방되기 때문에 더욱 만족도가 높다. 또한 십 수 년간 수만 명의 환자를 치료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입냄새 치료 전문서적 ‘더 가까이 웃고 얘기하라’를 저술하는 등 입냄새 치료 연구 및 정보공유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제일경희한의원 강기원 대표원장은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사람은 언제나 그 진료에 있어 생명을 중히 여기고 신중을 기해야 한다”며 “구취(입냄새), 구내염 치료를 중심으로 다양한 한의학적 치료를 환자들에게 제공하는 한의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의 한국품질만족도 1위’는 구매결정의 제 1지표인 ‘품질’에 대한 소비자의 만족도와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 등을 평가해 선정하는 것으로, 소비자가 직접 사용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만족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를 발굴하는데 의의가 있다.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총 5가지 항목에 걸쳐 10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총점 650점 이상인 브랜드 및 기업을 만족 브랜드로 인정하며, 경쟁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차지한 브랜드를 최종 고객만족 브랜드로 선정했다. 총 120개 브랜드에 대한 공적서 심사가 이뤄졌으며, 최종 심사결과 28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
이동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