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월드컵 응원의 공공의적! 고약한 입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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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일경희 | 작성일 | 10-06-25 11:37 | 조회 | 24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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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기다려온 월드컵이 시작되었다. 4년간을 기다려온 국민들은 일제히 약속이나 한 듯이 응원장소에 모여 이 세계적인 축제를 즐기고 있다. 하지만 어디에서나 환영 받지 못하는 존재는 있는 법, 월드컵 기간이 괴로운 직장인 유모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회사원 유모씨(34세 남성) 열혈한 축구 팬이자 월드컵을 목 빠지게 기다려온 사람 중 한 명이다. 유씨는 그간의 한풀이를 하듯 매 경기 마다 동료직장인들과 응원을 다니게 되었다. 하지만 언제 서부터인가 주변인들이 같이 응원을 하기 꺼려하는 느낌을 받은 유모씨, 사정을 알게 되었고 이유인 즉 계란 썩는 냄새와 유사한 고약한 입냄새가 원인 이었다. 대인관계에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입냄새! 이러한 입냄새는 왜 무슨 이유로 나는 것일까? 보통의 경우 치석과 설태 등 치과적인 문제로만 알고 있지만 몸 속의 이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수년간 입냄새를 치료하고 연구해온 제일경희한의원의 강기원 한의학 박사에게 자문을 구해보았다, 무리한 다이어트, 불규칙한 습관의 위열 장기 불균형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로 무리한 다이어트 및 불규칙한 식사습관에 의한 위장의 열이 쌓인 경우이다. 위열은 주로 반복적인 다이어트와 인스턴트 음식을 즐기는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게 된다. 증상으로는 신트림이 자주 올라오며 입이 마르고, 혀에 백태가 끼게 된다. 위열은 천화분과 황련 등의 약재를 이용한 탕약처방과 침 치료를 통한 혈액순환 치료로 열을 내리고 위장을 강화해주는데 중점을 둔다,
업무스트레스와 음주의 간열 두 번째로는 간열이 있다. 간열은 보통 남성들에게 많이 일어나게 되는데, 주로 과다한 업무와 잦은 음주로 인해 열이 쌓이게 된다, 마치 계란이 썩는 듯한 냄새가나며 눈이 뻑뻑하고 충혈이 되고 쉽게 피곤해지며 피부 트러블이 진행된다. 간열 치료는 감국과 초결명등의 성분이 첨가된 약물 치료로 지친 간의 기증을 회복시켜야 한다, 마지막으로 강기원 한의학 박사는 “장기의 열에 의한 입냄새는 불규칙한 식습관 및 생활습관이 가장 큰 원인이다” 라고 말하며 올바른 생활규칙 및 적당한 운동과 취미생활로 심신의 활력을 불어 넣어주며 생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도움말: 제일경희한의원 강기원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