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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동안 다이어트, 그러나 입냄새가 생겼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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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일경희 | 작성일 | 11-03-04 14:16 | 조회 | 2181 |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알찬 계획으로 가득 찼던 겨울방학이 끝나고 있다. 어학공부에 각종 자격시험과 봉사활동, 그리고 날씬한 몸매를 위한 다이어트까지. 올 겨울방학 내내 시간을 아끼어 투자한 계획들을 다시금 되돌아 볼 시기가 된 것이다. 이제와 하나, 둘 곰곰이 생각해 보면, 나름의 목표를 이룬 것 같지만, 그러나 예상치 못한 걱정거리가 생겨 스트레스를 받는다. 바로 힘든 다이어트 후, 생긴 다이어트 후유증 입냄새 때문이다. 실제 다이어트 경험자를 대상으로 다이어트 후유증에 대한 설문조사 실시한 결과 변비(31%) 입냄새(29%) 어지러움증(26%) 기타 거식증, 탈모 등으로 나타났는데, 이중 입냄새가 예상보다 차지하는 비율이 높았다. ◆ 다이어트, 입냄새로 오히려 대인관계에 나쁜 영향! 아름다운 몸매로 자신감과, 이성의 호감을 얻기 위해 감행한 다이어트가 결코, 좋은 결과만을 가져다 주지만은 않는다. 입냄새라는 후유증을 경험하게 되면 오히려 소심해지고, 대인관계에 나쁜영향을 끼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입냄새는 간이나 위 등 몸 속 장기의 열이 발산되어 생기는 것으로, 다이어트 내내 제때 식사를 하지 못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생기는 경우가 흔하다. 특히 바쁜 현대인의 생활 특성상, 올바른 생활패턴을 유지하지 못하고, 햄버거나 라면 등 인스턴트 식품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 주로 나타난다. ◆ 다이어트 후 입냄새, 한방(韓方)치료로 말끔히 해결 이러한 몸 속 장기의 열 때문에 생긴 입냄새는, 단순히 양치질을 많이 한다거나, 치과 치료를 통해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입냄새의 근본 원인이 되는 장기의 열을 내리고 기능을 정상화 시켜야만 완치가 가능하다. 지금까지 입냄새 치료에 있어서 10년이 넘는 오랜 임상경험과 3천여 명이 넘는 치료 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제일경희한의원은 위의 열을 내리고 건강하게 만드는 소취탕과 침치료, 혈액순환치료를 통해 입냄새를 말끔하게 치료하고 있다. 소취탕을 통해, 위의 열을 직접적으로 내려주고, 독성을 해독해주는 한약재를 처방하며, 이와 함께 위장의 기능을 강화하는 혈자리에 침 치료로 자극을 주어 기혈의 순환을 촉진 시켜 건강을 증진 시켜주는 것이다. 제일경희한의원의 강기원 한의학 박사는 "실제 입냄새로 내원하는 환자들의 50% 이상은 주로 과도한 다이어트와 불규칙한 생활습관 때문인 입냄새를 겪는 20대, 30대 여성들이다.”라며 “이러한 환자들의 경우, 다이어트 등과 같은 일종의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비롯된 입냄새이기 때문에 치료 후에도 반드시 건강한 생활패턴과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도움말 : 제일경희한의원 강기원 원장(한의학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