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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 <2010.1.27> 여성 입냄새 75%의 원인은 다이어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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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일경희 | 작성일 | 10-01-27 10:33 | 조회 | 3413 | |||||
더군다나 요즘은 잘못된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위와 내부 장기가 손상되면서 입냄새가 나는 빈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하니 수시로 자신의 입냄새를 체크해야 될 필요가 있다. 정모씨(26살)는 몇 년 전부터 겪어온 다이어트 요요로 인해 위가 상하고 속에서 열이 올라오는 입냄새로 고통을 받고 있다. 이제는 더 이상 다이어트가 문제가 아니라 부작용인 입냄새를 고치는 것이 우선순위로, 망가진 내부장기를 회복하려 한의원을 다니고 있다. 실제 정씨처럼 여성 구취 환자의 75% 정도가 잘못된 다이어트에서 오는 입냄새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다이어트 부작용으로 굳이 입냄새가 나지 않더라도 내부장기가 상하는 위궤양, 석십장애, 위염, 소화장애 등을 겪고 있다. ◆ 다이어트로 손상된 나의 위, 입냄새와 함께 다스릴 순 없을까? 이렇게 다이어트로 인해 위가 손상된 구취(입냄새)의 증상으로는 입이 건조하고 마르며 혀에 백태가 끼고 신물이 올라오며 트림이 자주 나게 되고 소변량이 줄고 색이 짙어지는 증상과 함께 옆에 있는 사람이 얼굴을 돌릴 정도로 역한 냄새가 나게 된다. 특히 위열에 의한 구취(입 냄새) 특히 불규칙적이고 서구화 된 식생활 습관과 다이어트를 습관적으로 하는 여성들에게 주로 나타나게 되며 발생했다면 장기의 열을 내리고 기능을 정상화 시켜야만 완치가 가능하다. 천화분과 황련 등의 한약재는 위의 열을 직접적으로 내려주고 독성을 해독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위장의 열 내림과 동시에 기능을 정상화 시켜 구취(입냄새)의 원인을 제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위장의 기능을 강화하는 혈자리에 침 치료로 자극을 주어 기혈의 순환을 촉진 시켜 건강을 증진 시키도록 한다. 수년간 구취(입냄새)를 연구, 치료해오고 있는 제일경희한의원 강기원 한의학 박사는 “예뻐지기 위해 한 다이어트가 잘못되면 도리어 입냄새라는 부작용 때문에 자신감을 상실하게 된다. 또한 여성 입냄새 환자의 대부분은 구취에 대해 수치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부끄럽다고 가릴수록 해결은 되지 않고 악화만 되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고 하며 “ 냄새가 난다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 무리한 생활과 과도한 음주는 피하고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여가 생활을 즐기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도움말 : 제일경희한의원 원장, 한의학 박사 강기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