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양성대장염은 대장 내 염증 또는 궤양이 생기는 질환이다. 궤양성대장염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만성 재발성 질환으로 항문에 인접한 직장에서 점차 안쪽으로 진행되며 나타나며 크론병과는 다르게 병적인 변화가 모두 연결되어 있다. 최근 서구화된 생활습관과 식습관으로 발병률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
궤양성대장염 원인에는 장 면역기능 이상과 유전적 요인 바이러스, 세균 감염, 흡연, 스트레스, 잦은음주, 잘못된 식습관 등이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면역기능 이상으로 비정상적 면역세포가 대장 내 정상적인 세포를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으로 보는 추세이다.
궤양성대장염 증상은 혈액, 점액을 동반한 붉은 변, 설사가 하루에 수 차례 발생되며 심한 복통, 탈수, 체중감소, 빈혈, 피로감, 어지럼증, 입냄새, 구취 등을 동반하게 된다. 직장(대장)을 침범한 경우 변비, 잔변감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대장염증상 이외에도 관절염, 간질환, 입냄새, 피부변화, 두통, 빈혈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궤양성 대장염 치료법 중 완치 가능한 치료법은 아직 없다. 궤양성 대장염은 sulfasalazine(설파살라진, 항염증제)과 mesalamine(메살라민)을 경구투하며 유지요법을 한다. 환자에 따라 면역 억제제와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대장, 항문 출혈이 너무 심하고 스테로이드에도 반응하지 않을 시, 대장암의 우려가 있으며 이 경우에는 대장제거 수술을 하기도 한다. 만성질환으로 대부분 궤양성대장염 증상은 악화, 호전이 반복되며 20여년 이상 된 궤양성대장염은 50% 이상에서 대장암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궤양성대장염증상 중 입냄새와 구취는 입냄새제거, 구취제거 치료를 통해 호전될 수 있다. 입냄새치료는 환자의 증상과 체질을 살펴 구취한약 치료와 침구치료를 시행하는데 입냄새한약 복용 시 대게 2~3개월내 구취제거에 도움이 된다.
입냄새원인 즉 구취원인은 허약성입냄새, 소화기성 입냄새, 과도한 음주와 흡연으로 인한 구취, 다이어트 입냄새, 비염과 축농증으로 인한 구취, 만성피로와 더불어 과로, 심한 스트레스 입냄새, 면연력 저하로 발생된 구내염, 식도염 입냄새, 혈액순환이 되지 않고 냉증이 많은 여성에게서 발생되는 여성질환 입냄새 등으로 구분된다.
허약성 입냄새치료는 신장과 비위의 열이 만들어냈으며 근본적인 입냄새원인(평소 입냄새자가진단을 병행하는 것도 이롭다.)을 찾고 체질을 개선하는 치료로 몸 속 환경을 건강하게 회복시켜야 구취치료가 된다.
대한민국 가장 많은 입냄새원인으로 소화기성 입냄새는 위장이 체질적으로 약한 사람에게 생기기 쉬운 소화기 구취로 위열 해소와 소화기 기능 강화, 섭생관리를 통한 치료가 필요하며 위열(위장의 열)이 쌓이게 되면 입안이 마르고 뱃속이 더부룩해지며 속이 쓰린 증상이 동반되며, 방치할 경우 만성위염, 역류성식도염,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의 질환으로 발전하여 입냄새병원에서의 구취제거 치료가 필요하다.
과한 음주, 담배입냄새 원인과 구취제거는 반복적으로 술자리를 즐기고 장기간 흡연을 지속하다 보면 체내 독소가 쌓이게 되는데 간열 해소와 간기능을 회복시켜 구취제거치료에 임해야 한다.
구취원인 중 비염, 축농증으로 인한 입냄새는 폐기능 강화와 함께 비염과 축농증 치료 등의 통합 치료가 필요하며 구취병원을 방문하는 것도 이롭다. 폐기능이 저하되면 호흡을 깊게 하지 못해 쉽게 숨이 차며 면역력저하, 감기, 비염, 축농증 등에 쉽게 노출되어 콧물, 기침, 코막힘, 가래 등의 증상과 함께 심각한 입냄새가 발생되어 지속적인 질환 치료와 더불어 구취제거 또한 중요하다.
구취원인 중 마지막으로 식도염, 구내염 입냄새는 한의학에서 심장 기능 항진을 심열 상태라 하며, 심열 상태는 만성 구내염을 발생시키는 주요한 구내염원인으로 면역력 저하, 심열로 인해 구내염이 생긴 상태에서 혐기성 박테리아가 활발히 활동함으로써 황화합물이 발생하고 입냄새가 발생하게 된다. 입냄새한의원 치료 뿐만 아니라 평소 식습관과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생활습관도 중요하다.
제일경희한의원 강기원 원장은 “입냄새, 구취제거 치료는 기혈순환 정상화 및 면역력 개선(순기)과 심열 해소 및 구강 내 증상 호전(제열), 심 기능 강화 및 섭생 관리를 통한 재발 방지(소취)의 3단계로 나뉜다"고 말했다.
이어 "구취치료는 입냄새 뿐만 아니라 구내염, 구강 내 통증, 상열감, 두통 등의 증상도 함께 호전되어야 하며 위열과 심열을 내리고 근본적인 입냄새제거 치료, 구내염 등 궤양성대장염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