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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 구내염치료와 구취제거에 구강청결제를 사용해도 없어지지 않는 입냄새 원인은? [차이나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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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일경희한의원 | 작성일 | 17-12-26 19:21 | 조회 | 1397 |
입냄새원인 중 면역력 저하로 발생하는 구내염 입냄새의 원인은 외부적 요인으로는 긴장감과 스트레스 또는 예민함과 과로로 인한 면역력 저하와 체력 저하로 구강 내 구내염과 황화합물 심장 기능 항진 상태인 심열이 발생하는 심 기능 문제로 인해 입냄새가 발생 된다. 한의학에서 심장은 군주지관이라 하여 우리 몸의 모든 장부를 다스리고, 인간의 사유 활동이나 장부 기능의 협조 및 기혈운행 등을 주관한다고 하였으며 심장의 기능이 떨어지거나 심열이 발생하면 잠을 이루지 못하고 악몽에 시달리는 동시에 정신 질환까지 앓게 된다고 하였다. 옛부터 심개규어설이라 하여 심의 변화는 혀를 통해 관찰할 수 있으며, 심열이 발생하면 입 주위나 혀에 염증이 생기게 된다고 하였다. 심열로 인해 생긴 구내염과 구취는 허증과 실증으로 나눌 수 있으며 허증의 경우 과도한 걱정이나 긴장, 혹은 수면 부족으로 인해 생기며 실증의 경우 기름진 음식, 음주 과다 등으로 인한 심장과 비위의 열이 구내염 및 입냄새 원인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구내염으로 인한 입냄새는 심열을 다스리는 구내염 치료가 병행되는 한의학적 치료가 가능하다. 선천적인 허약체질 혹은 잦은 피로와 체력 고갈로 인한 후천적 허약체질로 인해 발생되는 허약성입냄새치료 방법은 신열과 비열을 풀어주고 허약체질을 개선시키는 구취 치료를 병행 하는데 이 때 단순히 장부의 열만 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원기를 회복시켜 허약한 체질을 개선시키고 근본적인 구취없애는법이 중요하다. 신체 내 장부 기능이 호전되면 체내 기혈순환이 정상화되어 소화불량과 복부 팽만감을 비롯한 입냄새와 입 안의 텁텁한 등 구강 내 증상이 호전 된다. 연말연시 회식 자리가 많은 이 때, 반복적인 술자리와 장기간 흡연을 지속하다 보면 담배 입냄새 뿐만 아니라 체내에 독소가 쌓여 기혈 순환이 저해되고 간열이 축적되어 입냄새가 나게 되는데 인체 장기 중 간의 경우 유해물질 해독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체내로 들어오는 독성물질을 해독 및 배출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입냄새 없애는 법 중 불필요하게 간열이 또 쌓이게 되는 악순환이 일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간열로 인해 발생하는 음주와 담배 입냄새는 올바른 양치질과 구강청결제를 사용해도 잠시 입안의 상쾌함을 느낄 뿐 곧 다시 구취가 심해지는 양상을 보이는데 간열로 인해 간 기능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이다. 음주와 흡연으로 인한 입냄새 원인은 간열이며 비염과 축농증 구취 원인은 폐열로 각각의 원인과 체질에 따라 해당 질환과 입냄새제거 및 구취 치료 방법이 달라진다. 입냄새제거와 구취치료 전문 입냄새병원 제일경희한의원 강기원 원장은 "만성 피로와 눈 충혈 잦은 두통 숙취 해소가 잘 안되는 경우 지나친 음주를 금해야 하며, 담배와 폭식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입냄새로 인한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 역류성식도염 또는 구내염 등 다양한 구취 원인이 있어 입냄새한의원 또는 구취 전문 병원에 내원하여 진찰 받는 것이 이롭다"고 전했다. 박보배 기자 press@ifeng.co.kr |